할머니가 지난해 돌아가시면서
미국 LA로 간 사촌오빠와 이모를 넘 보고싶어하셨는데..연락이 끊겨 할머니가 돌아가신 사실도 전하지 못하고 있어요…
LA다운타운에 살고 있다는 것만 아는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셔서 이모가 교회도 다니실텐데…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소식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연락이 끊긴건 5년 전쯤
사촌오빵하 결혼한 언니 이름이 김윤경이구요
아이는 셋이 있다는 것만 압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내 사연을 읽은분이 있어 다시한번 올립니다
성김이라는 분이 편지까지 전번까지 주셨는데 전화가 안되네ㅠ
Wenatchee (Washington주)에 오래 사시다가 고모부 (Daniel Smith - 예전에 Tree Top 에서 근무) 가 몇 년 전에 돌아가신 후,딸 (Cindy) 이 사는 Phoenix 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처음엔 딸 집 근처에 집을 구하셨다고 하셨는데,
건강이 조금 안 좋아지셔서 실버타운 같은 곳으로 옮기셨다고 들었습니다.
엄마가 이번에 팔순을 맞아 고모를 방문하시고 싶다고 3월에 미국을 가시는데, 고모 핸드폰은 계속 전화를 안 받으시고, 메시지 남겨도 답이 없어서요.
몇 년간 코로나 시국이었고, 혹시라도 돌아가셨는지 걱정도 되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한국이름 : 한 재화 (아마 1943년생 정도 되시는 것 같아요)
미국이름 : Chae Smith
자녀 : 아들 - Bob Smith, 딸 - Cindy (결혼한 이후 Last name 을 모르겠네요)
아마 Seattle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 을 졸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있으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한선아
정순아 오랜시간이 흘렸네?
암튼, 미국에서 가족없이 살다보니
여유가 없었지 이제 머리가 하얗게 바랬구 마음두 늙어가니 친구 생각이 나는거야~.
지금 무슨일루 산호제에 오니 널 찾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이사이트를 봤음 좋겠다.
신승환(Thomas Shin)과 저는 77년생이구요.
서울 반포에서 유치원, 초등학교를 함께 다니며 죽마고우였습니다.
(승환이의 형님 성함은 신상엽이고 영어이름은 모릅니다.)
초등학교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구요.
94년쯤 고등학교 때 한국에 와서 한번 봤고,
그로부터 10년후 2004년쯤 또 한국에 와서 본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꼭 다시 찾고 싶습니다.
승환아! 이거 보면 꼭 연락다오. 너무 보고 싶구나.
혹시 이 글을 보고 승환이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Thomas Shin!
I miss you so much.
Please, e-mail me if you see this.
I truly hope to see you again, my friend!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은사님을 찾습니다.
은사(이성진님)은 대략 15년전 서울 강동구에 살고 계셨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갖고 계셧으며, 제가30대 초반에서 후반 나이까지 가르침을 주신분 입니다.
은사님은 미국 애틀란타에 살고 계시다가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나이는 현재60대 정도 되시구요 미국이름은 오스틴 리 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Cmjoo3303@gmail.com
제가 찾고자 하는 사람은 이종훈(미국이름 John lee) 이라는 친구 입니다.
이종훈 친구의 정보는
*한국나이: 58세
*직업: 미국군인(2002년당시~)
*거주지역: 하와이
3살나이에 부모님과 미국으로 간후,하와이에 거주한다고 들었습니다
2002년경 대한민국 오산시 군부대에 근무 하였으며,한국 오산 병점 한일아파트에 거주 하였습니다
2006년까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가끔씩 만나곤 하였습니다.
2006말경 이라크파병으로 한국에서 출국한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한국에서 알게된 친구입니다
이종훈이라는 친구는 제 이름을 김승은(현재는 김재원으로 개명했습니다)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너무나 보고 싶어 친구를 찾고자 사연을 올립니다.
부탁 드립니다.
86년도에 저를 낳고 미국으로 가신 친어머니를 찾습니다.
부친 성함은 이성남 되시고, 어머님 성함이 김연우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6년2월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부 민성기 모 함옥희
아버지가 눈을 감기 전에 두 아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아무런 회한이 없이 꼭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고 ...
언니
나 서울로 이사왔어~
너무 보고싶고 꼭 찾고싶어~
어릴때 20대에보고 못보았읍니다
동생믄 아는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른다 하네요
미국에서 목사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엇읍니다
병훈이다..연락줘..카톡 아이디 알려주고
아들 진영이에게 어려서 헤어진 친부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김태우 본인이나 혹 주변분이 이 글을 보시면 꼭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둘 도 없는 친군데 3년정도 떨어진 후 카톡을 해도 연락을 받지않습니다
혹시 이 카톡 프로필 아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사례 10만원 하겠습니다.
https://ibb.co/2YJSW23
20여년전 대전에 가까이 살았던 친구를 찾고싶어요.
2000년도경 플로리다에 살고 있었어요 규호,규민,규현의 세아들이 있었어요
1992년 정도에 미국 LA로 간 친구를 찾습니다.
송곡여고 88년도 졸업 후 91~92년 정도에 가족이 다같이 미국으로 갔고, 여동생이 맨 마지막으로 졸업 후 나중에 미국으로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주고 받은 주소는 93년도에 826.S Gramercy Dr. #312 Los Angeles CA 90005 입니다.
연락은 97년도까지 했었는데,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꼭 찾고 싶어요. 보고싶다
84년도쯤 가든그로브에서 같이살던.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군 제대 후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보고싶습니다
저는 몇달 전 이곳에 저의 친지를 찾는 간절한 글을 올렸습니다.
운좋게도 하루도 안되어 연락이 이메일로 왔고 저의 친지를 알고 있으니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전달해주겠다고 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후 여러번 카톡이 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사기꾼이었습니다.
친지를 찾는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여 마치 저의 친지인 것처럼 하며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금전을 요구하였습니다.
카톡으로만 연락하지 말고 직접 전화로 통화를 하여 정말 나의 친지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오랫만에 헤어졌기 때문에 목소리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꼭 찾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름은 “이소연”, 여자이고 1992년 1월생이예요. 2006년 초 미국 미주리주 Saint Louis로 가족 전체가 이민을 갔어요. (부모님, 여동생)
저와는 대전 정림초등학교 동창이고, 청솔학원을 같이 다니며 친해졌습니다. 소연이는 동방여자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이민을 가서, 2007년에 한번 한국에 왔을 때 만났고 이메일로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다가 제가 2008년에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연락이 뜸해졌고, 현재는 연락이 안되는 상태예요. 2016년부터 다시 소연이와 연락하기 위해 많이 찾아봤는데 도저히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미국에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게되어 간절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